‘여유만만’ 박수림, 돈 관리 비법 공개 “아무리 비싸도 현금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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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25일 11시 01분


박수림 사진=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화면 촬영
박수림 사진=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화면 촬영
박수림

개그우먼 박수림이 돈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25일 방송에서는 ‘누구나 빠질 수 있는 돈에 대한 5가지 착각, 지독한 나만의 돈 관리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림은 “지금은 아니지만 과거 현금을 들고 다니며 구입했다. 아무리 비싸도 현찰로 결제했다. 할인도 해주고 자동차는 옵션도 끼워준다. 그리고 무엇보다 폼이 난다”고 말했다.

박수림은 “만기 적금을 깨서 현금으로 집값을 낸 적이 있다”며 “결혼 전에는 수입의 80%를 저축했다. 신인시절 2만7400원을 받으면 2만원은 저금했다. 어린시절에는 용돈 100%를 저금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수림은 “지금 통장은 20개다. 액수는 많지 않지만 분산 시켜놓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숙은 “자취할 때 수림 언니는 세탁기도 안 샀다. 세금 많이 나온다고 샤워할 때 다 손빨래를 하더라”고 증언했다.

박수림. 사진=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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