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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혜리, 생활관에 붙은 정은지 사진에 실망 “에이핑크 밖에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5 11:38
2014년 8월 25일 11시 38분
입력
2014-08-25 11:36
2014년 8월 25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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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혜리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화면 촬영
‘진짜사나이’ 혜리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한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부대 생활관에 붙어 있는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 사진을 보고 실망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24일 방송에서는 ‘여군특집’이 방송됐다. 가수 지나와 혜리, 개그우먼 맹승지,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 배우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이 출연했다.
이날 ‘진짜 사나이’ 방송에서 멤버들은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오래달리기 등 기초체력 측정을 마친 후 생활관에 복귀했다.
이때 혜리는 정수기에 붙은 에이핑크 정은지 사진을 발견했다. 혜리는 “에이핑크 밖에 없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혜리는 “열심히 해야겠다”며 각오를 밝혔고, 지나는 “우리 열심히 해야겠습니까?”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진짜 사나이’ 혜리.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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