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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남편, 이혼소송 중 내연녀와 득녀?…“올해 1월 출산” 의혹 제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5 12:04
2014년 8월 25일 12시 04분
입력
2014-08-25 12:03
2014년 8월 25일 12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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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사진=동아 DB
김주하
이혼소송 중인 김주하 MBC 기자의 남편이 내연녀와의 사이에서 혼외자를 낳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여성지 우먼센스는 최근 발간된 9월호를 통해 김주하 남편 강모 씨가 내연녀와의 사이에서 올해 초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강모 씨 내연녀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아이를 출산했으며, 강모 씨와 김주하의 별거 전에 임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주하는 지난해 9월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 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2차 조정기일에서도 입장차를 줄이지 못해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주하. 사진=동아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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