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뮤지컬 배우 이산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단식 투생 중인 세월호 유족을 겨냥해 “그냥
단식하다 죽어라. 그게 네가 딸을 진정 사랑하는 것이고, 전혀 ‘정치적 프로파간다’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유일한 길이다.
죽어라”고 거칠에 비난 했다.
이에 영화배우 정대용은 “영양제 맞으며 황제단식 중이라니...그러니 40일이 가까워지도록 살수있지. 국회는 하원의원들이고 정치 유가족은 상원의원들이라니...”라는 뎃글을 달았다.
정
대용은 영화배우로, 2001년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를 통해 스크린에 얼굴을 비췄다. 이후 영화 ‘왕의 남자’, ‘황해’,
‘시’, ‘회사원’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정대용은 13일 개봉한 영화 ‘해무’에서 조선족1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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