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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남편, 이혼 소송 중 혼외자 논란…별거 전 이미 임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5 13:45
2014년 8월 25일 13시 45분
입력
2014-08-25 13:36
2014년 8월 25일 13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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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방송인 김주하와 남편 A 씨의 이혼 소송에 중대 변수가 등장했다.
25일 여성지 우먼센스는 9월호를 통해 김주하의 남편 A 씨가 내연녀와 사이에서 올해 초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A 씨의 내연녀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아이를 낳았으며, 이 아이는 김주하와 별거 이전에 임신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김주하 측근이 매체를 통해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주하는 지난해 9월 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진행된 2차 조정기일에서도 입장차를 줄이지 못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김주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주하, 김주하를 두고 바람을 피다니” , “김주하, 여태 어떻게 결혼생활 버텼을까?” , “김주하, 이혼하길 잘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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