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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근로시간, OECD 국가 중 2위…네덜란드에 1.6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5 16:16
2014년 8월 25일 16시 16분
입력
2014-08-25 15:56
2014년 8월 25일 15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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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근로시간. 사진 = 동아일보 DB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한국인 근로시간
한국인 근로 시간이 OECD 회원국 가운데 2위로 나타났다.
25일 OECD에 따르면 지난해 근로시간을 조사한 결과, 한국이 2163시간으로 OECD 34개 회원국 중 멕시코(2237시간)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멕시코와 한국 다음으로는 그리스(2037시간)와 칠레(2015시간)가 근로시간이 가장 길었다.
OECD 평균 근로시간은 1770시간으로 집계됐다. 한국인 근로 시간은 OECD 평균의 1.3배며 근로시간이 가장 적은 네덜란드에 비해 1.6배나 더 많은 수치.
지난 2000년 2512시간으로 멕시코(2311시간)와 큰 차이로 1위에 오른 한국은 2007년까지 1위를 유지했고 2008년 근로시간이 2246시간으로 줄어 멕시코(2260)에 이어 2위로 하락한 뒤 6년간 2위에 오르고 있다.
근로시간이 줄어든 이유는 지난 2004년 7월 주5일 근무제 시행과 함께 세계 금융위기 이후 실업률이 오르고 시간제 근로자가 증가한 것도 근로시간 감소에 영향을 준 요인으로 꼽힌다.
한국인 근로시간을 본 누리꾼들은 “한국인 근로시간, 2위구나”, “한국인 근로시간, 멕시코는 어느 정도야”, “한국인 근로시간, 평균과 차이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인 근로시간. 사진 = 동아일보 DB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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