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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주하 남편, 이혼소송 중 혼외자 출산 의혹… 별거 전 내연녀 임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5 16:06
2014년 8월 25일 16시 06분
입력
2014-08-25 15:56
2014년 8월 25일 15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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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하 남편, 이혼소송 중 혼외자 출산 의혹… 별거 이전, 내연녀 임신?
이혼소송 중인 MBC 김주하(41) 전 앵커의 남편 강 모씨에게 혼외자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여성지 우먼센스는 최근 발간된 9월호를 통해 김주하의 남편 강모 씨가 내연녀와 사이에서 올해 초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 씨의 내연녀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아이를 낳았다. 이 아이는 김주하와 별거 전에 임신한 아이로 알려져 이혼소송에 중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앞서 김주하는 지난해 9월 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 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 6월 진행된 2차 조정기일에서도 입장 차를 줄이지 못해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태다.
김주하 남편 내연녀 출산 의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주하 남편 내연녀 출산 의혹, 사실이라면 담지 못할 일이네요” “김주하 남편 내연녀 출산 의혹, 어떤 생각으로 저렇게까지 행동을 한거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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