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스트리퍼와 결혼한 글래머 여모델, 침대에서 속옷 차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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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25일 18시 22분


사진=케이티 프라이스 YouGosspip
사진=케이티 프라이스 YouGosspip
영국 글래머 모델 케이티 프라이스(Katie Price·36)가 다섯 째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2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케이티 프라이스는 다섯 째 아이를 출산하고 한달도 안 된 지난 20일과 22일 사진 공유 사이트 ‘유가십(YouGossip)’에 속옷 차림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케이티 프라이스는 회색 스포츠 브라에 핑크색 팬티를 입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케이티 프라이스는 하얀색 끈 민소매 셔츠에 화려한 색상의 팬티를 입고 있다. 그는 다섯 아이의 엄마답지 않게 완벽한 각선미와 평평하면서 탄력 있는 복부를 자랑했다.

한편 케이티 프라이스는 지난해 1월 9세 연하의 보디빌더 겸 스트리퍼 키에런 헤일러(Kieran Hayler·27)와 결혼식을 올렸다. 교제를 시작한 지 6주 만이었다. 케이티 프라이스는 첫 번째 남편인 피터 안드레와 지난 2009년 이혼, 이듬해 격투기 선수 알렉스 레이드와 재혼했지만 1년 후 결별했다.

그는 전 남자친구 드와이크 요크 사이에서 낳은 아들 하비(12)가 있으며, 피터 안드레와의 사이에 주니어(9)와 프린세스(7), 현재 남편 키에런 헤일러와의 사이에 아들 제트(Jett·1)와 지난 4일 출산한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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