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제보자’ 박해일 “대본 받기 전부터 출연 확정…시나리오 보고 당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6 10:26
2014년 8월 26일 10시 26분
입력
2014-08-26 10:09
2014년 8월 26일 10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제보자 박해일’
배우 박해일이 영화 ‘제보자’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25일 서울 중구 장충동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제보자’ 제작 보고회에서 박해일은 임순례 감독과 그의 데뷔작 ‘와이키키 브라더스(2001)’에서의 인연으로 대본을 받기 전부터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말했다.
박해일은 “임순례 감독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 그냥 믿고 가자는 생각에 덜컥 출연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캐스팅이 결정된 뒤에야 시나리오를 봤다. 이런 내용일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줄기세포 스캔들 자체가 민감하지 않나. 솔직히 적지 않게 당황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제보자’를 연출한 임순례 감독은 “사람을 믿지 말고 시나리오를 믿어야 한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박해일은 ‘제보자’에서 시사 프로그램 PD 윤민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제보자 박해일’ 소식에 네티즌들은 “제보자 박해일, 믿고 보는 박해일” , “제보자 박해일, 영화 정말 기대된다” , “제보자 박해일, 제일 좋아하는 배우 박해일 영화 꼭 챙겨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보자’는 줄기세포에 관한 숨겨진 진실과 이를 파헤치려는 PD와 연구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박해일과 유연석, 이경영, 류현경, 박원상 등이 출연했으며 오는 10월 2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OECD,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2.1→1.5% 대폭 하향
野5당, 국제의원연맹에 “계엄 사태 조사해달라” 진정
“우주선에 외계인 침투했다”…9개월 갇혔던 우주비행사 소동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