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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홍진호-레이디 제인, 양측 모두 열애설 해명…“굉장히 친한 사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6 13:39
2014년 8월 26일 13시 39분
입력
2014-08-26 13:06
2014년 8월 26일 1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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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레이디제인’
방송인 홍진호와 가수 레이디제인이 다정하게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썸타는 현장’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초밥집에서 오붓하게 식사를 즐기고 있다. 특히 홍진호가 레이디제인의 허벅지를 가볍게 건드리는 모습이 찍혀 연인사이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에 레이디제인 측은 두 사람이 연인 사이가 아님을 밝혔다. 레이디제인 측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홍진호와는 방송을 통해 친하게 됐다. 연인 관계보다 오누이 같은 사이라고 하는 게 더 맞을 것 같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또한 홍진호 측도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평소에 굉장히 친하다. 스스럼없이 스킨십도 하는 사이”라고 해명했다.
‘홍진호 레이디제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진호 레이디제인, 진짜 친한가보지 뭐” , “홍진호 레이디제인, 둘이 잘 어울리던데” , “홍진호 레이디제인, 남녀사이에 친구가 가능한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6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방송을 통해 가까워진 사이”라고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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