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생일파티 현장 공개…장모님표 생일상 ‘눈길’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8월 26일 15시 16분


‘이효리 이상순 생일파티’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40)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이효리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오늘은 우리 상순 귀 빠진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생일을 맞은 이상순은 고깔 모자를 쓰고 활짝 웃고 있으며 이효리를 비롯한 가족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고 있다. 진수성찬의 생일상과 이효리 어머니가 사위에게 직접 쓴 것으로 보이는 생일 편지가 시선을 사로잡는.

이효리는 “친정엄마랑 언니들이 모두 제주에 놀러와 생일상을 차려 주셨다. 결혼 후 첫 생일이라 챙겨 주고 싶으셨다고. 우리 상순은 오랜만에 기분이 아주 좋아보인다”라고 덧붙이며 소소하면서도 행복한 일상을 뽐냈다.

‘이효리 이상순 생일파티’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효리 이상순 생일파티, 장모님이 직접 생일상까지” , “이효리 이상순 생일파티, 훈훈하다” , “이효리 이상순 생일파티, 즐거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9월 결혼한 이효리와 이상순은 제주도에서 신혼을 즐기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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