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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기쁨모드’ 표절 당했나?… “전문 변호사와 상담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6 16:06
2014년 8월 26일 16시 06분
입력
2014-08-26 16:03
2014년 8월 26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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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기쁨모드’
미국 싱어송라이터 메간 트레이너의 곡 ‘All About That Bass’가 주영훈이 지난 2006년 만든 코요태의 9집 수록곡 ‘기쁨 모드’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미국 빌보드 핫100차트 2위에 오른 메간 트레이너의 ‘All About That Bass’는 김종민이 부른 ‘기쁨 모드’의 “사랑이 떠나도 슬퍼서 울지는 마라”의 부분과 매우 흡사한 코드 진행을 보였다.
이에 주영훈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문 변호사와 상담하고 있습니다”고 글을 올렸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꼭 이겼으면 좋겠다”, “주영훈 로또 맞은 듯”, “우와~ 기쁨모드 노래 좋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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