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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키코 열애설, SNS로 소통…‘하라니까 바로 하네’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6 16:14
2014년 8월 26일 16시 14분
입력
2014-08-26 16:03
2014년 8월 26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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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peaceeminusone 인스타그램, 미즈하라 키코 인스타그램
‘지드래곤, 키코’
빅뱅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이 다시 화제가 됐다.
지드래곤은 지난 25일 오후 비공개계정을 통해 아이스 버킷 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드래곤은 수영장에서 두 번째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도전하고 있다. 그는 영어로 “제 두번째 ALS 아이스 버킷 도전입니다. 전 윤누나, 유카 짱, 친애하는 키코를 지목합니다”라고 말해 두 사람의 관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이날 미즈하라 키코의 인스타그램에는 지드래곤의 지목에 따라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영상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미즈하라 키코는 1990년 10월 15일생으로 일본 모델 겸 배우다. 2007년 잡지 ‘비비(ViVi)’를 통해 데뷔했다. 영화 ‘상실의 시대’에 미도리 역으로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지드래곤과 키코는 엠플로 멤버 버벌이 게재한 지드래곤 생일 파티 사진에서 함께 포착된 바 있다. 지난 2010년 일본에서 여러 차례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대해 양측은 “친한 친구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해 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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