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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16세 때 모습본 이경규 “각설이 같다” 폭소 만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6 19:26
2014년 8월 26일 19시 26분
입력
2014-08-26 16:03
2014년 8월 26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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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방송인 홍진경이 16세의 나이에 슈퍼모델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25일 방송에서는 홍진경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홍진경은 “아버지가 한의사였다. 16세였던 나는 미국 유학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때 아버지가 쓰러지셨다”고 밝혔다.
홍진경은 “유학비가 꽤 나갈 텐데 부모님께 너무 짐이 될 것 같아서 때마침 열린 슈퍼모델 대회에 나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김제동은 “아주 절박하지 않으면 그런 포즈를 취할 수 없다”며 당시 홍진경의 모습을 회상했다. 홍진경은 “제발 영상만은 보여주지 말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미리 준비한 홍진경의 자료화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흰 원피스를 입고 워킹을 하고 있는 홍진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홍진경은 “당시에 나도 메이크업에 대해 잘 모르던 때였는데, 볼터치도 그렇고 어설픈 솜씨로 내 손으로 하고 나간 거다”고 설명했고 MC 이경규는 “각설이 같다”고 말했다.
분노한 홍진경은 “사실 저 자료 어디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훔쳐 나오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진경은 이날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해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과 함께 감동을 선사했다.
홍진경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홍진경.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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