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영화 ‘암살’ 촬영 위해 단발머리 변신…긴 생머리 ‘싹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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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26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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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전지현’

배우 전지현이 영화 ‘암살’ 촬영을 위해 단발머리 헤어 스타일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중국 여배우 한위친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한 슈즈 브랜드 주최 패션 파티에서 전지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지현은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생머리 대신 어깨 길이의 단발머리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전지현은 “이번달부터 영화 촬영을 시작하게 됐다. 배경에 상하이 촬영부분이 있어서 상하이에 머물 예정이다. 내년 여름에 개봉하는 작품이니깐 다음 작품도 많이 기대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저는 좋은 활동을 통해서 여러분 응원에 보답할 수 있는 좋은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암살 전지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암살 전지현, 단발이라기엔 좀 긴데” , “암살 전지현, 파격적이네” , “암살 전지현, 몸매 밖에 안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암살은 1930년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암살 프로젝트를 다룬 영화로, 전지현은 친일파를 처단하는 스나이퍼를 분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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