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인 남편 공개… 女心 흔드는 ‘미소까지 훈훈’

‘신주아 태국인 남편’

배우 신주아가 태국인 남편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26일 방송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 재벌 2세 남편과의 첫 만남과 결혼 소감 등을 밝혔다.

앞서 지난달 12일 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신주아는 지난 23일 한국에서 가족과 친척,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또다시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날 신주아는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친구 남편의 지인이어서 우연히 알게 됐다. 첫인상도 좋았고, 남편의 배려 깊고 자상한 성격에 이끌렸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일단 남편 내조하면서 태국어 좀 배우고 방콕에서 신혼생활에 충실하려고 한다. 기회가 되고 좋은 작품이 있다면 추후에 생각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신주아 태국인 남편’ 소식에 네티즌들은 “남편 외모가 훈훈하네”, “신주아 태국인 남편 착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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