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매직아이’ 김수용 “도촬하는 변태, 특유의 표정 있다”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7 08:34
2014년 8월 27일 08시 34분
입력
2014-08-27 08:20
2014년 8월 27일 08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수용.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 화면 촬영
김수용
개그맨 김수용이 도촬(도둑 촬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 26일 방송에서는 개그맨 김수용과 배우 박건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출연진은 얼마 전 여성의 신체를 몰래 도촬한 남성이 찍은 사진 40장 중 20장만 유죄판결을 받은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수용은 “그 사진을 촬영한 사람은 억울할 수 있다. 그 사람은 그냥 자신의 눈이 보는 시점에서 사진을 찍었을 수도 있다. 그 사진 안에 찍혔을 수도 있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김수용은 “사실 미대생이나 디자인과 학생들은 실제로 길거리에서 인물 사진을 찍는다. 찍은 사진으로 크로키 연습을 하기도 한다. 그걸 유죄로 할 수는 없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수용은 “도촬인지 아닌지 구별하는 방법이 있다. 찍으면서 흥분한다거나 아랫입술을 깨물며 찍는다거나 변태 특유 표정이 있다”고 말하며 표정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용.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길어진 탄핵정국… 與선 “선고 늦으면 혼란” 野는 “장외집회 한계”
토허제 풀린 강남3구 ‘갭투자’ 의심거래 61건→134건 2배로
[단독]금융 민원, 작년 11만건 넘어 사상 최고… ELS-티메프사태 등 영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