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택시’ 김가연, 300억 재벌설 언급 “일주일 용돈 1000만 원 받은 적 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7 08:32
2014년 8월 27일 08시 32분
입력
2014-08-27 08:30
2014년 8월 27일 08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택시’ 김가연-임요환.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택시’ 김가연-임요환
‘택시’에 출연한 배우 김가연이 300억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트러블 메이커’ 특집 1탄으로 꾸며져 배우 김가연,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 부부가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택시’ MC 오만석은 “김가연 연관검색어에 300억이라는 게 있다. 재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김가연은 “재벌이란 건 ‘몇 대 기업’ 이런 분들이 재벌이다. 난 재벌이 아니다”라며 “(아버지가)과거 전라도 광주에서 유지였는데 서울 오면 아무 것도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김가연은 “아버지가 건설업의 부흥기 시절에 건설업을 하셨다”며 “우리집에 집사나 정원사는 없었지만 학교를 데려다주는 기사아저씨 정도는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가연은 “1990년대 초반 ‘LA아리랑’이라는 시트콤을 했었는데 그 때 일주일간 LA를 간다고 했더니 용돈으로 1000만 원을 주셨다”며 “아버지께서도 해외에 나가보신 적이 없으셔서 그만큼 주신 거다”라고 설명했다.
임요환은 김가연 집안에 대해 “사귀고 나서 6개월~1년 지난 후 지인이 ‘가연 씨가 광주의 어떤 집 딸이다’고 말하더라. 난 게임으로 자수성가한 사람이기 때문에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택시’ 방송에서 김가연과 임요환 부부는 신혼집을 공개하고 각종 루머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택시’ 김가연-임요환.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카타르 뇌물게이트’ 네타냐후, 조사 나선 정보기관장 해임 추진
김새론 유족, ‘교제 자작극’ 주장한 유튜버 고소
“바다 쓰레기에 걸려 목숨 잃을 뻔”… 해양 오염 현장을 담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