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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태연 “굉장히 재미없게 산다… 밖으로 안 나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7 09:58
2014년 8월 27일 09시 58분
입력
2014-08-27 09:22
2014년 8월 27일 0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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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사진=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THE 태티서’ 화면 촬영
태티서
그룹 소녀시대와 유닛 그룹 태티서(태연·티파니·서현)로 활동 중인 태연이 일상을 공개했다.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THE 태티서’ 26일 방송에서는 KCON 참석 차 미국 LA를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태연에게 “한국에서 평소 스케줄이 없을 때 어떻게 지내냐”고 물었다. 태연은 “스케줄 없을 때 그냥 집에만 있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태연은 “굉장히 재미없게 산다”며 “멤버들 아니면 밖으로 나오는 경우가 없는 것 같다. 티파니나 써니같이 동적인 친구들이 놀 수 있게 밖으로 꺼내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티파니는 “멤버들을 다 끌고 다니고 싶다”며 태티서의 여행을 주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온스타일 ‘THE 태티서’는 메이크업부터 패션까지 화제를 몰고 다니는 태티서의 스타일을 집중 분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태티서. 사진=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THE 태티서’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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