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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태티서’ 서현 성격 언급 “요괴 같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7 10:17
2014년 8월 27일 10시 17분
입력
2014-08-27 09:34
2014년 8월 27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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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사진 = 태티서, 온스타일 ‘The 태티서’ 화면 촬영
태티서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그룹 소녀시대 유닛 그룹 ‘태티서’ 서현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The 태티서’(이하 ‘태티서’)에서는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 지인들의 폭로전이 이어졌다.
이날 소녀시대 써니는 서현에 대해 “문제가 많다. 태티서가 웃기는 멤버들은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또한 “서현은 저를 거의 요괴 보듯이 대한다. 근데 저 또한 그 친구를 그렇게 생각 한다”며 “같이 광고를 찍은 적이 있는데 대기실에서 내내 책만 보고 있었다”고 바른 생활을 하는 서현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다.
샤이니 키 또한 “태티서는 유닛 성공의 1호다. 태연은 아줌마 구석의 1등이다. 티파니와는 무대, 음악, 옷 얘기를 할 때 잘 통한다. 영감을 많이 주고 받는다”고 칭찬했다.
태티서. 사진 = 태티서, 온스타일 ‘The 태티서’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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