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가연-임요환 부부, 비밀 금고 공개 “수집품만 약 3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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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27일 09시 55분


김가연 임요환.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김가연 임요환.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택시’ 김가연 임요환

‘택시’에 출연한 배우 김가연과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 부부가 비밀 금고를 공개했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26일 방송에서는 김가연-임요환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택시’ 방송에서 김가연-임요환 부부는 비밀 금고를 공개했다. 비밀 금고 안에는 서울 올림픽 주화와 백범 김구 선생님이 새겨진 50개 한정 금시계 등이 들어있었다.

특히 금고 안에 있던 주화는 하나에 188만 원 정도의 금액을 자랑했다. 금고 안에 있는 물건들은 총 금액이 3000만 원 이상을 호가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가연은 “이건 내가 모은 게 아니라 우리 아버지 취미 생활이었다. 그 중 저렴한 것들을 내게 주셨다”고 설명했다.

‘택시’ 김가연 임요환.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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