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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전미라 “집 오면 헨리 씨 챙겨본다” …남편 윤종신 겨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7 10:37
2014년 8월 27일 10시 37분
입력
2014-08-27 10:35
2014년 8월 27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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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갈무리
‘전미라, 윤종신’
가수 윤종신의 아내인 전미라가 헨리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전미라는 26일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 '우리동네 테니스단' 전담 코치로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전미라는 헨리 팬임을 밝히며 “헨리 씨는 내가 진짜 팬”이라며 “힘들게 일하고 와서 집에서 (방송에)헨리 씨가 나오는 걸 보고 힘을 얻는다”고 전했다.
전미라는 이어 “(방송을 보면) 정말 즐거우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후 전미라는 테니스 실력 테스트 결과와 관련해 헨리에게 10점 만점 중 8점을 줬다. 멤버들 중 최고점이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윤종신 반응 궁금해” “전미라 매력적이다” “헨리 표정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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