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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택 “전미라 따라다녔다는 소문 오해, 시합 같이 하고 스킨십 잘해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7 10:41
2014년 8월 27일 10시 41분
입력
2014-08-27 10:39
2014년 8월 27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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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화면 캡쳐
전미라
최근 현역 복귀한 한국 테니스의 살아있는 ‘전설’ 이형택이 과거 전미라를 따라다녔다는 소문과 관련해 “오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형택은 26일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과거 전미라를 쫓아다녔다는 소문과 관련된 질문을 받고 “오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형택은 “내가 애들같이 어깨동무하고, 스킨십을 했다. 전미라와도 그랬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미라와 나는 또 같은 팀에 있지 않았냐. 둘이 시합도 같이 다니고 하니까 사람들이 사귄다고 오해를 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전미라. 사진=KBS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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