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예체능’ 전미라, 아들-딸 삼남매 공개 “붕어빵이야”

‘우리 동네 예체능’, 전미라. 사진 =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화면 촬영

‘우리 동네 예체능’, 전미라

‘우리 동네 예체능’방송에서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는 한국 최초 ATP투어에서 우승한 이형택 선수와 한국 최초 윔블던 주니어 세계 2위를 기록한 전미라 선수가 ‘예체능’ 멤버들의 테니스 코치로 등장했다.

이날 ‘우리 동네 예체능’방송에서 전미라는 윤종신과의 결혼사진과 함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과 전미라는 세 명의 아이들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초록색깔의 옷을 맞춰입은 이들은 서로 쏙 빼닮은 외모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윤종신과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겨울,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자리매김했다.

‘우리 동네 예체능’, 전미라. 사진 =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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