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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태연 “언론 노출에 두려움, 움츠려드는 순간 있는 것 같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7 11:16
2014년 8월 27일 11시 16분
입력
2014-08-27 11:14
2014년 8월 27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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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사진 = 온스타일 ‘THE 태티서’ 화면 촬영
태티서
그룹 소녀시대 유닛 그룹 태티서(태연,티파니,서현)의 태연이 언론 노출에 대해 부담감을 토로했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THE 태티서’(이하 ‘태티서’)에서는 미국 LA에서 KCON의 무대에 오른 소녀시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티서’ 방송에서 티파니는 무대에 오르기 전 밝은 모습으로 탄산 음료를 마셨다. 티파니는 “당 떨어지기 전에 무대에 올라가기 전 마시는 것이다”고 음료를 마신 이유를 설명했다.
반면 태연은 어두운 표정으로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태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매해 지날 때마다 그만큼 노출이 잘 된다”며 “그런 거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것 같다”고 오랜 기간 언론과 대중에 노출되며 느낀 두려움을 표했다.
이어 태연은 “그게 좋은 건지 안 좋은 건지 모르겠는데 움츠려드는 순간이 있는 것 같다”고 부담감을 토로했다.
태티서. 사진 = 온스타일 ‘THE 태티서’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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