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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형택, 차유람에 사심? 알고 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7 11:40
2014년 8월 27일 11시 40분
입력
2014-08-27 11:31
2014년 8월 27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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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화면 캡쳐
우리동네 예체능’ 차유람
한국 테니스의 ‘살아있는 전설’ 이형택이 당구선수 차유람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이형택과 전미라가 테니스 코치로 합류한 가운데, 강호동과 정형돈, 신현준, 성시경, 이규혁, 차유람, 이재훈, 양상국, 헨리을 대상으로 한 선수 선발전이 치러졌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이형택은 차유람에게 직접 서브를 넣어주며 테니스 실력을 점검했다.
이형택은 차유람이 완벽한 자세로 공을 받아내자, “굿샷”을 연발하며 좋아했다. 차유람의 실력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기도 했다.
또, 이형택은 차유람이 친 공이 네트에 걸리자 “내가 잘 못줬어”라고 말해 남성 출연자들의 야유를 받았다.
특히, 개그맨 양상국은 “나도 여자로 태어날 걸”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동네 예체능’ 차유람. 사진=KBS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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