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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택시’ 임요환 “김가연 딸과 함께 사는 것, 불편하지 않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7 12:28
2014년 8월 27일 12시 28분
입력
2014-08-27 12:26
2014년 8월 27일 12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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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딸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김가연 딸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이 아내인 배우 김가연의 딸과 함께 생활하는 것에 대해 털어놨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26일 방송에서는 김가연-임요환 부부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가연은 “임요환과 부부로 산지는 3년 됐다. 현재 딸이 대학교 1학년인데 같이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임요환에게 “다 큰 딸과 함께 사는데 불편한 건 없냐”고 물었고 임요환은 “그런 건 없다. 딸이 날 잘 따른다”고 대답했다.
임요환은 “딸에게 용돈을 주려고 하면 김가연이 말린다. ‘처음부터 편하게 살면 나중에 잘 헤쳐 나가지 못한다’고 하더라”며 김가연의 딸 교육법을 공개했다.
한편 김가연과 임요환은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마쳤으나 결혼식은 올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연 딸 교육법을 본 누리꾼들은 “김가연 딸, 괜찮네” “김가연 딸, 보기 좋다” “김가연 딸, 부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가연 딸.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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