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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임요환, 침실 공개 “창고나 마찬가지”…2세 계획은? “열심히 하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7 15:04
2014년 8월 27일 15시 04분
입력
2014-08-27 15:02
2014년 8월 27일 1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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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가연-임요환. 사진 = tvN ‘택시’ 화면 촬영
‘택시’ 김가연-임요환
‘택시’ 에 출연한 방송인 김가연(42)과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34) 부부가 2세 계획을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트러블 메이커’ 특집 1탄으로 김가연-임요환 부부가 출연, 신혼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가연은 침실을 공개하며 “우린 주로 게임방에 있는다. 여긴 안 쓰는 방이다. 창고나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김가연은 “임요환이 1남3녀 중 장손이지 않느냐. 대를 이어야하지 않겠냐”라는 질문에 “열심히 하겠다”고 답했고, 화면에는 ‘열심히 뭘 할 건데요?’라는 자막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요환 역시 “부모님이 그 부분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택시’는 ‘트러블 메이커’ 특집 1탄으로 꾸며져 배우 김가연, 프로게이머 임요환 부부가 출연해 자신들을 둘렀나 온갖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택시’ 김가연-임요환. 사진 = tvN ‘택시’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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