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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터틀’ 메간 폭스, 캐주얼한 패션으로 마운드 등장…“특별한 경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8 09:48
2014년 8월 28일 09시 48분
입력
2014-08-28 09:41
2014년 8월 28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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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터틀 메간 폭스’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두산전 시구자로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LG 경기에 시구자로 등장한 메간 폭스는 “특별한 경험을 한다”면서 간단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메간 폭스는 두산 베어스 유니폼과 청바지를 매치해 캐주얼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메간 폭스는 마운드와 홈 플레이트 중간 지점에서 공을 던졌고, 메간 폭스의 손을 빠져나간 공은 원바운드된 후 두산 포수 양의지의 글러브에 안착했다.
‘닌자터틀 메간 폭스’ 소식에 네티즌들은 “닌자터틀 메간 폭스, 진짜 예쁘더라” , “닌자터틀 메간 폭스,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생겼지?” , “닌자터틀 메간 폭스, 캐주얼한 패션인데도 몸매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메간 폭스는 영화 홍보차 지난 26일 내한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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