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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구라 “딘딘 아버지가 철도 사업…유복한 친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8 09:57
2014년 8월 28일 09시 57분
입력
2014-08-28 09:50
2014년 8월 28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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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딘딘. 사진 = MBC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라디오스타’ 딘딘
방송인 김구라가 래퍼 딘딘의 집안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철없는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계인, 개그맨 황현희, 래퍼 딘딘, 방송인 유정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딘딘은 ‘라디오스타’ MC 규현의 자리를 탐내며 “라디오스타 세트도 바꿔주겠다”고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딘딘의 아버지가 철도 관련 사업을 하신다”며 “ 집안이 유복한 친구다”고 밝혔다. 이에 딘딘이 놀라는 모습을 보이자 “네가 말해주지 않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의 제안에 윤종신은 “불황인 방송국에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다”고 솔깃해했다.
‘라디오스타’ 딘딘. 사진 = MBC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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