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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승현, “이하늬 누나 YG 연습생 출신, 투애니원 멤버 될 뻔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8 12:50
2014년 8월 28일 12시 50분
입력
2014-08-28 12:07
2014년 8월 28일 12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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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최승현이 지난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배우 이하늬와의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하늬는 “승현 씨는 제가 고등학교 때 모습을 기억하는데 무척 섹시하게 자라 배우 대 배우로 만나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에 최승현은 “사실은 하늬 누나가 YG의 연습생이었다. 그래서 투애니원의 멤버가 될 뻔했다”며 “당시 ‘저런 외모로 왜 음악을 하려고 하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곧바로 미스코리아가 됐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하늬 YG 연습생 출신 고백에 누리꾼들은 ‘이하늬 YG 연습생 출신, 신기하네’, ‘이하늬 YG 연습생 출신, 의외의 인연’, ‘이하늬 YG 연습생 출신, 아이돌할 얼굴은 아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짜-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사진 l 한밤의 TV 연예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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