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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달콤한 나의 도시’ 미모의 오수진 변호사 화제…폭탄주 12잔 후 일터복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8 13:40
2014년 8월 28일 13시 40분
입력
2014-08-28 13:28
2014년 8월 28일 13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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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달콤한 나의 도시’에 출연한 오수진 변호사가 놀라운 주량을 선보였다.
27일 첫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오수진 변호사가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수진 변호사는 선배 변호사와의 1대1 술자리에서 소주 7잔과 폭탄주 12잔을 마신 뒤 일터로 복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오수진 변호사는 “선배가 실제로 무서운 분은 아닌데 내가 느끼기엔 어렵고 엄격하고 무섭게 느껴진다”며 “내가 실수하면 안 될 것 같은 그런 강박 같은 게 있다”고 말했다.
오수진 변호사는 항공대 출신 변호사 1호로 경북대 로스쿨을 거쳐 변호사가 됐다.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얼굴도 예쁘고 술도 잘 마시네” ,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진짜 힘들겠다” ,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엄친딸 등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는 서른 즈음의 주인공 4명이 결혼, 연애, 직장, 돈 등의 여러 가지 고민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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