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변호사, 운전하면서 완벽 화장 ‘눈길’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달콤한 나의 도시’에 출연한 오수진 변호사가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운전 중 화장하는 스킬을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오수진이 강남에 위치한 변호사 사무실에 출근하기 위해 집을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오수진은 운전을 하던 중, 신호가 대기되면 그 자리에서 화장품을 꺼내 화장을 하기 시작했다.

오수진은 자외선 차단제부터 컨실러, 틴트, 헤어 에센스, 하이라이터까지 차례대로 화장을 완성해나갔고 사무실에 도착한 오수진은 완벽한 화장으로 미모를 과시했다.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나도 좀 배우고 싶다” ,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아침에 화장하려면 얼마나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보면서 폭풍 공감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는 서른 즈음의 주인공 4명이 결혼, 연애, 직장, 돈 등의 여러 가지 고민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