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재능기부로 ‘빅이슈’ 화보 촬영 “고혹적인 눈빛”

차유람 사진= 빅이슈 코리아

차유람

당구선수 차유람이 매혹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차유람은 최근 홈리스의 자립을 돕는 잡지 ‘빅이슈’ 91호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차유람은 재능 기부로 촬영에 임했다.

공개된 화보는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차유람의 모습이다. 차유람은 바닥에 살짝 누워 턱을 만지는 포즈로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차유람은 잡지 인터뷰를 통해 ‘당구보다 먼저 시작한 테니스를 그만 둔 사연’, ‘방송을 시작한 이유’, ‘모태솔로 탈출선언’ 등의 사연을 공개했다고.

빅이슈 관계자는 “차유람이 매혹적인 자태로 ‘여신’이라는 수식어가 허투로 붙은 것이 아님을 증명했다”고 전했다.

한편 차유람의 화보가 담긴 ‘빅이슈’ 91호는 다음달 1일부터 서울 지하철역 주변 500곳과 빅이슈 온라인샵, 온라인 서점 예스24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차유람. 사진= 빅이슈 코리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