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성동일과 취중진담…속마음 털어놓을까?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8월 28일 15시 01분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성동일’

배우 조인성이 아련한 취중진담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28일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진은 조인성(장재열 역)과 성동일(조동민 역)이 함께 술을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인성은 술에 취해 속내를 털어놓고 있다. 또한 조인성은 멍하니 아래를 바라보고 있고 성동일은 그런 조인성을 따뜻하게 응시하고 있다.

극중 성동일은 조인성과 관련된 비밀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로, 16세의 어린 나이에 의붓아버지 살인사건을 겪은 조인성을 걱정했다.

조인성이 그동안 꾹꾹 눌러왔던 속마음을 털어놓을지, 정신과 의사인 성동일이 어떤 식으로 조인성의 상처에 다가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성동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성동일, 스틸컷만 봐도 마음 아프다” ,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성동일, 이 드라마 진짜 재밌는 듯” ,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성동일, 무조건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인성과 성동일의 취중진담이 담긴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2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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