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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엄친딸 오수진 변호사…“이제는 연애하고 싶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8 15:39
2014년 8월 28일 15시 39분
입력
2014-08-28 15:37
2014년 8월 28일 15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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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송 갈무리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달콤한 나의 도시’ 미녀 변호사 오수진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지난 27일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강남 법률 사무소에서 일하는 오수진 변호사의 일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오수진 변호사는 자신의 연애사를 고백하며 “전 남자친구가 갑자기 연락을 끊었다”며 “좋아했던 사람도 아예 나란 사람 자체를 세상에서 없는 사람으로 취급할 수 있구나”고 말햇다.
이후 오수진 변호사는 휴일에도 만화방에서 로맨스 만화를 읽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녀는 “한 때는 일에 푹 빠져 이대로 몇 년 동안 결혼 안 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친구들을 만나면서 연애에 대한 갈망이 커졌다. 맛있는 것 먹여주고, 서로 뽀뽀도 하고”라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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