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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사유리, 이상민에 19금 농담…“귀여워도 흥분하면 안 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8 17:57
2014년 8월 28일 17시 57분
입력
2014-08-28 17:42
2014년 8월 28일 17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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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사유리 이상민’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가수 이상민에게 거침없는 19금 농담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신혼생활을 시작하는 가상부부 이상민 사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유리는 남자의 정력에 후추가 안 좋다는 말을 듣고 “먹지 마라. 내가 먹을게. 오빠는 계란 프라이만 먹어라”고 말했고, 이상민은 얼굴을 붉히며 민망해했다.
또한 사유리는 이상민을 위해 다과상을 준비하며 “차 마실래. 나 마실래. 막걸리 마실래”라고 짓궂게 말했다.
사유리는 이상민이 바지가 꽉 끼었다고 지적하자 “귀여워도 흥분하면 안 돼. 아직 너무 빠르다”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님과 함께 사유리 이상민’ 소식에 네티즌들은 “님과 함께 사유리 이상민, 사유리 진짜 웃겨” , “님과 함께 사유리 이상민, 둘이 은근 잘 어울리는 듯” , “님과 함께 사유리 이상민, 매력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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