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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하이포, 엠카운트다운서 신고식...기대되는 남녀 신인 그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8 19:47
2014년 8월 28일 19시 47분
입력
2014-08-28 18:58
2014년 8월 28일 1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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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라붐, 하이포 엠카운트다운 무대로 데뷔
걸그룹 라붐과 남성 4인조 그룹 하이포가 엠넷 '엠카운트다운'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가졌다.
라붐은 28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앨범 타이틀곡 '두근두근'을 열창했고 하이포는 타이틀곡 '뱅뱅뱅'을선보였다.
이날 파스텔톤의 부드러운 의상을 입고 등장한 라붐은 발랄하고 상큼한 소녀다움을 강조한 노래와 율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이포 멤버들은 뱅뱅뱅' 속 사랑스러운 순정남의 모습과 대비를 이루는 파워풀한 덥스텝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JJCC, 라붐, 레드벨벳, 레이디스 코드, 로열 파이럿츠, 박보람, 방탄소년단, 베스티, 세이예스, 소년공화국, 써니힐, 씨스타, 위너, 장리인, 포텐, 하이포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라붐, 하이포)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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