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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의 신’ 소유, “‘11자’ 복근 지하에 숨어있다?” 알고 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9 09:59
2014년 8월 29일 09시 59분
입력
2014-08-29 09:53
2014년 8월 29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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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TV ‘밥상의 신’ 방송 화면 캡쳐
‘밥상의 신’ 소유
그룹 ‘씨스타’의 멤버 소유가 자신의 이른바 ‘11자 복근’에 대해 언급했다.
소유는 28일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밥상의 신’에서 퀴즈를 맞혀 치즈 등갈비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른바 ‘먹방’이라고 해도 될만큼 등갈비를 맛있게 먹는 소유의 모습을 지켜보던 개그맨 김준현은 “요즘 ‘터치 마이 바디’로 활동 중인데 그렇게 먹어도 되냐”라고 물었다.
소유는 “끝났다. 이제는 신곡으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답했다.
뒤이어 소유는 MC들의 이른바 ‘11자 복근’관련 물음에 “11자 복근은 사라졌다. 지하에 숨어 있는데, 이제 깨워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밥상의 신’ 소유, 털털하다”, “‘밥상의 신’ 소유, 몸매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밥상의 신’ 소유. 사진=KBS2TV ‘밥상의 신’ 방송 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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