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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재벌가 며느리된 유설아, 남편은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 씨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8-29 12:02
2014년 8월 29일 12시 02분
입력
2014-08-29 11:58
2014년 8월 29일 1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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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재벌가 며느리된 유설아, 남편은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 씨
배우 유설아(본명 유혜진)가 웅진그룹 회장의 둘째 아들 윤새봄씨와 웨딩마치를 올렸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일간스포츠는 “유설아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3년여 간 교제한 남자친구와 가족들만 모아놓고 결혼식을 올렸다”며 “신랑은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둘째 새봄씨”라고 29일 보도했다.
영화 ‘승승의 은혜’로 연예계에 데뷔한 윤설아는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 ‘여사부일체’, 영화 ‘생존’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남편이자 윤석금 회장의 둘째 아들 윤새봄 씨는 미국 미시건 주립대학을 졸업한 뒤 지난 2009년 6월 웅진씽크빅 기획팀에 입사해 전략기획팀에서 근무했으며, 지금은 웅진 홀딩스 최고전략책임자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설아가 윤새봄 씨와 결혼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유설아-윤새봄 결혼, 어떻게 만났을까?”, “유설아-윤새봄 결혼, 이미 결혼했구나”, “유설아-윤새봄 결혼, 행복하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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