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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보이 탈락 소감 “‘쇼미더머니3’ 때문에 없던 경쟁심 많이 생겼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9 14:07
2014년 8월 29일 14시 07분
입력
2014-08-29 14:05
2014년 8월 29일 14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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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기리보이. 사진 = 기리보이 SNS
‘쇼미더머니3’, 기리보이
‘쇼미더머니3’ 출연자 래퍼 기리보이가 탈락 소감을 전했다.
기리보이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냥 어항 안에서 트랙만 만들다가 물 밖으로 나온 기분. ‘쇼미더머니3’ 때문에 없던 경쟁심 많이 생겼음. 많이 배우고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기리보이는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와 함께 인상을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기리보이는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입가에 미소를 띄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기리보이는 28일 방송된 ‘쇼미더머니3’ 본선 2차 공연에서 준결승 진출권을 놓고 래퍼 씨잼과 벌인 대결에서 완패해 탈락했다.
‘쇼미더머니3’, 기리보이. 사진 = 기리보이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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