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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은성 남편 서태지, 딸 안고 산후조리원 종횡무진 ‘딸바보 등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9 16:12
2014년 8월 29일 16시 12분
입력
2014-08-29 16:08
2014년 8월 29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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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성 서태지. 사진 = 서태지컴퍼니 제공
이은성 서태지
가수 서태지의 부인 이은성이 산후조리원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29일 서태지의 부인 이은성이 서울 역삼동에 있는 산후조리원에 들어갔다고 보고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을 목격한 A씨의 말을 빌어 “서태지가 산후 조리원까지 직접 동행했다”고 전했다.
서태지의 손에는 아내 이은성에게 줄 꽃다발이 들려 있었지만 꽃은 반입 금지 품목이어서 전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태지는 딸을 안고 산후조리원을 종횡무진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과거 대중 앞에 나서지 않고 ‘신비주의’를 지향하던 것과는 사뭇 달라진 모습이다.
한편,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올린 서태지-이은성 부부는 27일 1년 2개월만에 딸을 얻었다.
이은성 서태지. 사진 = 서태지컴퍼니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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