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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성경, 이광수에 기습 키스…투렛증후군도 잠시 멈춰 ‘감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9 17:36
2014년 8월 29일 17시 36분
입력
2014-08-29 17:35
2014년 8월 29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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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송 갈무리
‘이광수 이성경 키스, 투렛증후군’
이광수가 투렛증후군을 딛고 이성경과의 달콤한 키스에 성공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12회에서는 이광수(박수광 역)가 이성경(오소녀 역)의 도움으로 투렛증후군을 극복하며 키스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성경은 이광수와 말다툼을 하던 중 키스를 시도했다.
하지만 당황한 이광수는 투렛증후군 증상으로 근육 경련을 일으켰다.
이성경은 이에 당황하지 않고 이광수에게 헤드폰을 씌워줬다. 이에 이광수는 투렛증후군 증상이 가라앉자 용기를 내 이성경에게 키스를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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