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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나만 잘하면 된다”…아이언맨 촬영 소감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9 19:40
2014년 8월 29일 19시 40분
입력
2014-08-29 19:39
2014년 8월 29일 1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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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무엑터스
배우 신세경이 드라마 ‘아이언맨’의 첫 촬영 소감을 전해 화제다.
29일 신세경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는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KBS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첫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신세경은 극중 순수하고 맑은 캐릭터 손세동 역을 맡았다.
신세경은 첫 촬영이라 긴장되고 떨린다며 “나만 잘하면 될 것 같다. 열심히 잘해내서 아주 재밌고 좋은 드라마로 완성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신세경이 출연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은 마음 속 상처가 칼이 돼 몸 밖으로 돋아나는 주홍빈(이동욱 분)과 세상 모든 불의는 그냥 넘어가는 일이 없는 따뜻한 손세동(신세경 분)이 만나 그려지는 판타지 멜로드라마다. 내달 1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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