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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청춘 윤상-유희열-이적 마지막 여정에서 눈물...무슨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9 21:55
2014년 8월 29일 21시 55분
입력
2014-08-29 20:56
2014년 8월 29일 2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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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의 여행담을 다룬 꽃보다청춘이 마지막 여정을 남겨두고 있다.
29일 방송되는 tvN '꽃보다청춘' 5화에서는 잉카 최후의 성전이었던 사라진 공중도시 마추픽추에 오르는 윤상, 유희열, 이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곳은 세 사람의 마지막 여행지다. 세 사람은 새 옷을 장만하고 첫 면도를 하는 등 경건한 자세로 마지막 여정을 준비했다.
이들은 "왠지 그렇게 마추픽추를 맞이해야 할 것 같다”며 마추픽추가 가지는 의미를 전했다.
특히 예고편에서 꽃보다청춘 3인방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간 어떤 난관들도 긍정적인 자세와 끈끈한 우정으로 이겨냈던 꽃청춘 3인방이었기에 이들의 눈물의 이유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vN '꽃보다청춘' 5화는 29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꽃보다청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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