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올해 50세”… 권오중이 반할 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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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30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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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배우 권오중이 6살 연상의 아내를 언급해 관심을 끌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나는 남자다’에서는 ‘예비신랑과 그 친구들’이라는 주제로 방청객 100명이 출연했다.

이날 권오중은 “내 아내의 나이가 현재 50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권오중의 발언에 유재석은 “본 적이 있다. 생각보다 동안이라 웃었다”고 말했다.

이에 권오중은 “지금 나를 동정하는 거냐. 괜찮습니다. 사랑하니까”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권오중은 앞서 지난 2012년 MBC ‘놀러와’에서 아내와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권오중의 아내는 이국적인 외모로 20대 못지않은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언급’ 소식에 네티즌들은 “20대 뺨치는 미모네”, “권오중이 반할 만하네!”, “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언급,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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