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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올해 50세”… 이국적인 외모 ‘관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30 15:07
2014년 8월 30일 15시 07분
입력
2014-08-30 15:05
2014년 8월 30일 15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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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아내’
배우 권오중이 자신의 아내를 언급해 새삼 관심을 끌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서는 ‘예비신랑과 그 친구들’이라는 콘셉트로 남성 방청객 100명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권오중은 “아내 나이가 올해 50살이다”고 털어놨다. 그의 말에 유재석은 “본 적이 있다. 생각보다 동안이라 웃었다”고 설명했다.
권오중은 “지금 나를 동정하는 거냐. 괜찮습니다. 사랑하니까”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권오중은 지난 2012년 MBC ‘놀러와-트루맨쇼’에서 아내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6살 연상’ 권오중의 아내는 이국적인 외모로 20대 못지않은 아름다움을 뽐냈다.
‘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언급’ 소식에 네티즌들은 “우와~ 이국적인 외모다. 예쁘네”, “6살 연상녀랑 결혼했구나”, “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언급,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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