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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올해 50세”… 믿을 수 없는 ‘미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30 15:56
2014년 8월 30일 15시 56분
입력
2014-08-30 15:51
2014년 8월 30일 15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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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아내’
배우 권오중 아내의 아름다운 외모가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서는 ‘예비신랑과 그 친구들’이라는 콘셉트로 남성 방청객 100명이 출연, 이야기를 꾸몄다.
이날 권오중은 “아내 나이가 올해 50살이다”고 언급했다. 그의 발언에 박장대소한 유재석은 “본 적이 있다. 생각보다 동안이라 웃었을 뿐이다”고 민망해했다.
권오중은 “지금 나를 동정하는 거냐. 괜찮다. 사랑하니까”라며 아내에 대한 닭살 애정을 자랑했다.
앞서 권오중은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놀러와-트루맨쇼’에서 아내와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6살 연상’ 권오중 아내는 동안에 이국적인 외모를 뽐냈다.
‘권오중 아내 언급’ 소식에 네티즌들은 “외모가 굉장히 개성있다”, “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언급,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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