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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펠트로, “항상 김치와 함께 한다”…한국음식에 애정 ‘듬뿍’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31 18:43
2014년 8월 31일 18시 43분
입력
2014-08-31 17:24
2014년 8월 31일 1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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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 화면 캡쳐
기네스 펠트로
세계적인 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한국음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기네스 펠트로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기네스 펠트로는 “비빔밥을 사랑한다. 건강에 좋다. 우선 김치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기네스 펠트로는 “항상 김치와 함께 한다. 요리할 때 한국 양념을 많이 사용한다. 고춧가루를 쓴다”고 덧붙였다.
또, 기네스 펠트로는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법과 관련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운동을 꾸준히 한다. 건강한 음식을 찾아 먹는 걸 즐긴다. 아이들을 무척 사랑한다. 내게 엄청난 행복을 준다”고 밝혔다.
기네스 펠트로. 사진=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 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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