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아미 열애설, “친한 선후배서 4개월째 연인”…소속사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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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1일 10시 09분


손호영, 아미. 사진 = CJ E&M, 아미 SNS
손호영, 아미. 사진 = CJ E&M, 아미 SNS
손호영, 아미

그룹 god 손호영(34)과 신인가수 아미(25)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TV 리포트는 복수의 연애 관계자의 말을 빌려 손호영과 아미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손호영이 힘들 때 아미가 버팀목이 됐고, 손호영은 아미에게 가요계 선배로서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손호영과 아미는 한때 같은 소속사 MMO 선후배로 인연을 맺기도 했다. 이후 아미는 손호영과 다른 소속사로 자리를 옮겼다.

한편, 아미는 지난해 3월 ‘아이리스2’ OST ‘매일 하는 이별’을 발표했으며 1년 뒤에는 SBS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를 불렀다.

손호영, 아미. 사진 = CJ E&M, 아미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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